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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IT이슈196

SK텔레콤 MNP OUT 공문 논란 최대 이동통신사이자 최대 고객을 가진 SK마저도 똥줄이 타긴 타는 모양이다. SK텔레콤의 마케팅팀이 고객의 번호이동이 발생하면 대리점에 벌금을 부과하겠다는 공문을 내려보내 논란이 일고있다. SK텔레콤에서 프로모션하고 있는 착한기변일 경우는 문제없으나 착한기변 지원 대상인지 여부와 할부 지원금을 조회한 고객이 조회 후 3일 내에 타사로 번호이동을 할 경우 이를 조회해 준 매장에 벌금을 부과한다는 것이다. 최근 무한요금제로 인해 SK텔레콤은 19만명의 고객을 빼았겼다고 한다. 이에 이같은 일이 벌이진듯 보인다. SK텔레콤은 마케팅을 벌인 직원에게만 책임을 전가할 뿐이다. 과연 한명의 직원으로 인한 일일까?? 2013. 5. 9.
애플 몸값 낮췄다. 이마트 입점 애플 힘들긴 힘들다. 애플은 보통 로드매장인 프리미엄 리셀러(APR)보다는 규모가 작고 애플이 지정한 인테리어 및 점포 위치 등 조건이 완화된 형태의 점포인 AAR(애플인증매장)을 대형 할인점인 이마트 8곳에 입점했다고 한다. 즉 이것은 고급화 전략만을 고수하던 애플이 저가형태의 판매점으로 확대를 한것이다. 프리미엄 매장을 속속 줄이는 추세에서 이같은 대형 할인점 매장의 오픈은 아이폰 및 아이패드의 매출이 예전만큼 나오지 않는다는 반증이다. 세계적으로 애플의 힘은 줄어들고 있다. 또한 애플의 수장인 팀 쿡도 잘릴수도 있다는 기사도 났었다. 과연 애플이 힘든 시기를 어떻게 뚫고 나갈지 궁금하다. 2013. 5. 7.
앱스토어에서 '구글나우' 사용한다. 애플이 백기를 들기 시작하는 것일까? 폐쇄적인 정책으로 많은 지지를 받고있만 한편으로는 많은 비난을 받고있는 애플이 구글 앱이 나타나고 있다. 애플이 iOS6를 선보이면서 구글맵을 넣지 않고 자체적으로 제작한 지도 서비스를 강행하다가 수많은 오류와 버그로 다시 구글맵 서비스를 재개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구글의 개인 비서 앱인 ‘구글 나우(Google Now)’를 선보인다고 한다. 구글 나우의 기능은 많은 사용자들에 의해 입증된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의 일정, 이용자의 습관, 활동 등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이를 기반으로 별도 검색작업 없이도 다양한 정보를 알아서 알려주는 기능이다. 또한 구글나우에 음성인식 기능이 애플의 시리와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애플의 영역을 침범하는 구글, 구글에게 문을 연 애플... 2013. 4. 30.
통화료 무제한 요금제?? 과소비 부추긴다. TV 광고에서 요즘 통화료 무제한에 관한 광고가 많이 나온다. 과연 무제한 일까?? 아니다. 통신사들의 무제한에는 비싼 요금제가 속해있다. 6만원 후반대나 7만원대의 요금제를 사용해야된다. 그것도 부가세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다. 거기에 음성만 무제한이고 요금제에 따라 유선에 대한 무제한은 제한적이다. 또한 데이터에도 조건이 걸려있다. 이처럼 무제한이라고 떠들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게 부추기는 결과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료로 주는 통화에 관해서도 다 소비하지 못한다. 거기에 데이터는 모자라기에 제한이 따른다. 이처럼 맞춤형 요금제를 내놓는다고 그렇게 떠들더니 그런 요금제는 없고 결국에는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게끔 만드는 묘책을 만든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무제한 요.. 201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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