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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IT이슈196

삼성, MRO 사업 철수..."IMK 지분 매각" 삼성이 소모성 자재 구매 대행(MRO)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하고, 삼성전자 등 9개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아이마켓코리아(이하 IMK) 지분 58.7%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IMK 지분 매각 이유에 대해 최근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 및 상생 협력에 부응하고, 비핵심사업 철수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은 지난 2000년 12월 IMK를 설립해 관련 사업을 10년간 운영해 왔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이 각각 10.6%, 삼성전기 10%, 삼성중공업 7.2%, 삼성SDI 5.5% 등 주요 계열사들이 고루 지분을 나눠갖고 있다. IMK는 지난해 약 1조 5천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취급품목 40만개, IMK에 제품 공급하는 회사는 1만1천여개에 이른다. 다만 아.. 2011. 8. 1.
모바일 웹브라우저, ‘사파리 천하’…서드파티 인기 ‘無’ 미국 모바일 웹 브라우저 시장에서 애플 사파리(Safari)가 5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과반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드로이드 OS에 내장된 크롬(Chrome) 모바일이 37%로 뒤를 이었다. 기타는 7%에 불과해 서드파티에서 출시한 다양한 모바일 웹 브라우저가 기본 브라우저에 비해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바일 브라우저 점유율(치티카 네트워크 접속 기준, 출처 : insights.chitika.com) 미국 온라인 광고업체 치티카(Chitika)가 7월20일(현지시간) 자사 광고 네트워크 접속 기록을 토대로 모바일 웹 브라우저 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결과는 애플 사파리의 승리였다. 사파리는 치티카 네트워크 트래픽의 56%를 독식하며 가장 인기있는 모바일 웹 브라우저로 꼽혔다... 2011. 7. 24.
블로터 컨퍼런스 ‘소셜웹프로그래밍 2011′이 개최됩니다. 전 세계 70억 인구 가운데 SNS 이용자 수가 15억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내는 이미 전체 인구의 절반 정도가 SNS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이용자 수만 더해도 1,200만명에 달하고 SNS의 원조 싸이월드는 2,500만명이나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SNS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해 웹개발 생태계에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웹은 SNS 이용자들에게 친화적인 ‘소셜웹’으로 개편되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SNS 안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야 하기도 합니다. 지난 해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해 모바일웹과 모바일앱이 개발 생태계의 최대 이슈가 되었듯이, 올 한해는 소셜웹과 소셜앱이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블로터닷넷은 국내 개발생태계가 이러한 변화에 능.. 2011. 7. 5.
안랩 V3, 美 월마트 매장에…대형 SW 유통 업체와 협력 안철수연구소의 V3가 북미 지역의 월마트, 베스트바이 등에 진열된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미주지역은 매우 보수적이며, 세계적인 대형 보안업체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시장이다. 이번 코스미사와의 계약은 안철수연구소가 이런 대형 경쟁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이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과 파트너 및 제품확대를 통해 미국시장의 공략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철수연구소가 소프트웨어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방식은 미국 소프트웨어 전문 유통기업 ‘코스미’와의 협력이다. 코스미는 1982년 설립돼 약 27년의 역사를 가진 소프트웨어 전문 유통회사이다. 현재 월마트(Wal mart), 오피스디포(.. 201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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