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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IT이슈196

헛발질하는 소프트웨어 정책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 지역에는 건강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워크스마트랩(WSL)이 있다. 850만명의 사용자로 구글 안드로이드 건강 관련 앱 가운데 1위인 이 회사는 31세의 정세주 공동창업자만 한국인이고, 나머지 15명의 직원은 미국 프린스턴대, 독일 베를린자유대 등을 나온 소프트웨어 천재들이다. 이들은 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에 맞서 한국 정부가 지원하고 삼성과 LG가 손잡고 운영체계(OS)를 만든다는 뉴스를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어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이렇게 좁은 기반의 OS를 쓰겠느냐"는 것이다. 창업 5년밖에 안 된 회사이지만 이들은 당연히 세계시장이 대상이다. 최고의 직장인 구글에서 뛰쳐나와 여기에서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를 잡고 "왜 그랬냐"고 물으면 "세상을 바꾸기 위.. 2011. 9. 14.
애플의 잡스 “그날이 왔다” CEO 자진 사퇴 애플 신화의 주역인 스티브 잡스(56)가 물러났다. 세계 정보기술(IT) 시장에서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잡스 매직’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잡스는 24일(현지시간) 애플 이사회에 보낸 편지에서 “애플 최고경영자(CEO)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되면 이사회에 가장 먼저 알리겠다고 말해왔는데 불행하게도 그날이 왔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잡스는 최근 췌장암 수술과 간 이식을 위해 세 차례 병가를 내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었다. 업계에서는 잡스의 건강 문제를 사퇴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애플의 후임 CEO에는 잡스가 추천한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COO·50)가 선임됐다. 애플은 “스티브 잡스의 비전과 리더십은 애플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가치 있는 기술 기업으로 만들었다”고 밝.. 2011. 8. 26.
VM웨어 라이선스 변경, 시트릭스와 전면전! VM웨어의 가상화SW 라이선스 방식 변경 소식에 고객, 파트너 등 전 IT업계가 들썩였다. 가상화 경쟁사의 사업전략도 영향을 받게 됐다. 특히, 가상 데스크톱 환경(VDI)을 둘러싼 시트릭스시스템스와 VM웨어의 경쟁이 한층 복잡해질 전망이다. VM웨어는 지난달 v스피어5.0을 출시하면서 라이선스 방식을 CPU코어 기반에서 가상 메모리(vRAM) 기반으로 변경했다. 가상서버(VM)에 할당되는 메모리용량에 따라 라이선스 비용을 과금한다는 것으로, 업계 최초의 방식에 비용증가를 유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았다. 지난달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인텔 클라우드 써밋2011’ 현장에서 만난 시트릭스싱가포르 가상화 담당자는 “VM웨어 v스피어는 경쟁사 수준을 넘는 매우 훌륭한 솔루션”이라면서 “그러나 가상 메모리에 .. 2011. 8. 9.
휴가지서 스마트폰 개인정보 지키는 10가지 방법 휴가철이다. 산으로, 바다로, 계곡 등으로 여행가방 둘러메고 피서 가기 딱 좋을 때다. 즐거운 휴가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만에 하나 발생할 지 모를 위험에 미리 미리 대비해야 한다. 여행 가방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디지털 카메라 또는 노트북을 챙겨간 이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최근 매쉬어블은 이처럼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기기랑 디지털 카메라나 노트북 등은 개인 정보가 가장 많이 담겨 있는 기기들이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여행지에서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했다. 하나. 가능하다면 보안된 와이파이와 ‘Https’를 사용할 것 카페나 호텔 로비 등에서 와이파이(Wi-Fi)에 접속해 사용할 때, 가급적 암호화된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실 .. 201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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