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예정보250 '가녀린 여 아이돌을 날아차기로?'…日예능 폭력성 '눈살' 일본 예능 프로그램의 폭력성에 대한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방송에서 건장한 체격의 남자가 여자 아이돌 멤버를 무자비하게 폭행해 웃음을 유발했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투브에 폭행 모음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일본 7인조 여자 아이돌 베리즈코보의 멤버 츠구나가 모모코(19)가 예능에서 남자 출연자에게 심한 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따로 편집한 것이다. 영상 속 모모코는 덩치 큰 남자에게 발로 차여 쓰러지거나 심한 경우 날아차기를 당해 큰 소리를 내며 바닥에 떨어지곤 했다. 특히 씨름장에선 남성 심판에게 목덜미를 잡혀 밀가루 범벅이된 채 끌려 다니며 굴욕적인 폭력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본 베리즈코보의 멤버들은 말리기는 커녕 함께 박장대소 하고 있다. 동료 출연자들과 방청객.. 2011. 9. 24. 강호동,'1박2일' 이별여행 없이 최종하차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더 이상 '1박2일'에서 강호동을 볼 수 없게 됐다. KBS 예능국 고위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강호동씨와 '1박2일' 멤버들이 마지막 이별여행을 가는 것을 추진했지만, 잠정 은퇴 선언으로 심경이 복잡한 강호동씨를 고려해 이별여행 없이 '1박2일'을 하차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4년 넘게 '1박2일'을 이끈 강호동씨가 마지막 인사 없이 하차해 아쉽다"라며 "하지만 그간 고생했던 강호동씨에게 마지막 배려를 해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강호동이 추가로 '1박2일' 녹화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됨에 따라 오는 23일 녹화에는 이수근, 은지원, 엄태웅, 김종민, 이승기 등 5명의 멤버만이 참석한 채 진행된다. 강호동이 '1박2일' 추가 녹화 없.. 2011. 9. 21. '포세이돈' 스펙터클 영상+출연진 호연..미드 뺨친 '포문' [OSEN=윤가이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이 웅장한 볼거리와 최시원 이시영 이성재 등 배우들의 열연 속에 미드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19일 첫 방송된 '포세이돈'은 초특급 해양 블록버스터 답게 통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영상 속에 해양 경찰 정률(이성재 분), 선우(최시원 분), 수윤(이시영 분)의 인연의 고리, 또 첫 만남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첫 장면부터 500톤급 함정, 카모프 헬기 등 실제 해경 장비들이 등장한 가운데, 용의 선박을 추적하는 해양경찰들의 모습이 스펙터클하게 펼쳐졌다. 반면 선우와 수윤의 첫 만남 장면에서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코믹한 터치를 가미, 쏠쏠한 재미까지 전했다. 이날 용의 선박 추적에 실패한 정률은 징계위기에 놓였다가 청.. 2011. 9. 19. '1박2일' 회동에 엄태웅도 빠진다…"영화 촬영 중" [김양수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이 19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회동을 갖는다고 알려진 가운데 배우 엄태웅도 영화 촬영 탓에 함께 자리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1박2일' 제작진은 잠정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을 제외한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김종민 등 4명의 멤버 함께 모일 예정이다. '1박2일' 멤버 중 한 명인 엄태웅은 개인 스케줄을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엄태웅은 정려원과 함께 부산에서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를 촬영 중이다. 엄태웅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전화통화에서 "엄태웅은 추석 연휴 이후로 영화 촬영을 위해 계속 부산에 내려가 있다"며 "23일 진행되는 '1박2일' 녹화 전에 서울에 올라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2011. 9. 19.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