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예정보250 오인혜 "직접 꿰맨 드레스..논란될 줄 몰랐다"(인터뷰) "경험이 없어서 잘 몰랐어요. 주는 대로 입었는데 난리가 난 거예요." 파격 노출 패션으로 단숨에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배우 오인혜(27)를 만났다. 7일 오후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으로 새로 개관한 해운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의 시사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였다. 그녀는 지난 6일 열린 영화제 개막식에서 가슴과 상체가 거의 드러나는 파격적인 오렌지색 드레스로 노출 드레스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단숨에 검색어 1위에 올랐고, 무명의 배우에서 갑자기 화제의 인물이 됐다. 이날은 전날의 논란을 의식한 듯 목까지 올라오는 검정 원피스를 입은 수수한 차림이었다. "배우라면 영화제에 대한 꿈이 있잖아요. 쉽게 넘어가고 싶지는 않고 사진 한 장이라도 찍혔으면 하는 마음에 신경.. 2011. 10. 8. 엄정화 이효리 심경 대변, "누가 뭐래도 넌 대단하고 멋져"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엄정화가 절친한 후배 이효리 심경을 대변하는듯한 위로의 글을 남겼다. 엄정화는 10월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는 네가(이효리) 너무 대견하고 대단해. 그렇게 실천하기란 정말 너무너무 어려운거잖아"라며 이효리를 두둔했다. 특히 엄정화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심하고 돌보고 실천하고 노력하는 네가 너무 대단하고 아름다워. 누가 뭐래도 멋진 효리!"라며 가죽재킷 논란으로 마음고생을 한 이효리를 위로했다. 최근 모피 반대에 앞장서 호응을 얻고 있는 이효리는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가죽 재킷을 입은 사진이 지적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가죽은 잘 입으면서 모피는 반대하는 게 앞뒤가 안 맞는다는 논리. 한편 이효리는 10월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저는 완벽한 사람.. 2011. 10. 8. 아듀 강호동, ‘1박2일’ 이별이 온다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의 '1박2일'이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탄다. 강호동은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3회 시청자투어 마지막 이야기를 끝으로 ‘1박2일’에서 완전히 하차한다. 지난 23일 ‘1박2일’ 다섯 멤버들은 강호동 없이 진행된 첫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이날 오전 5시께 KBS 본관 앞에서 ‘1박2일’ 제작진들은 녹화 준비에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 가운데 멤버들이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하나 둘씩 도착하기 시작했다. 45분이 지나 KBS 본관 앞 계단에서 드디어 다섯 멤버들의 오프닝 촬영이 시작됐다. 강호동이 없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어딘가 쓸쓸해 보였지만 멤버들은 목소리를 모아 ‘화이팅!’을 외쳤다. 제작진과 멤버들의 노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는 내내 화기애애.. 2011. 9. 25. ‘남격-청춘합창단’ 은상수상, 은빛 감동 통했다 “‘실버 합창단’의 은빛 감동…” 최근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KBS 2TV 주말예능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합창단 시즌 2인 ‘청춘합창단’이 ‘KBS 전국민 합창 대축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KBS 전국민 합창 대축제’에 참가한 ‘청춘합창단’은 총 12팀의 참가팀 중 11번째로 등장했다. ‘청춘합창단’은 김태원의 자작곡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와 아이돌그룹 인기곡 메들리를 불르며 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청춘합창단’은 은상과 함께 상금 8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52세 이상(1960년 이전 출생자)의 중장년들이 모여 깊은 여운을 주고 있는 ‘청춘 합창단’은 지난 8월 28.. 2011. 9. 25.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