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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IT이슈

편의점에서 사서 쓰는 세컨드폰의 장점

by 어설픈봉봉이 201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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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중으로 세컨드(2nd) 폰이 나온다고 한다. 일단 편의점에서만 판매하고 차차 마트에서도 판매한다고 한다.

세컨드폰이란 사용자가 편의점에서 구매한 뒤 SK텔레콤, KT, 알뜰폰(MVNO) 사업자 등 통신사의 후불, 선불 요금제 3G 유심을 꽂아서 쓰면 된다.

또한 기존에 본인이 쓰고 있는 유심을 세컨드폰에 꽂아 사용할 수도 있고, 새 유심을 사서 사용하는것도 가능하다.

세컨드폰을 사면 기본적으로 SK텔링크의 알뜰폰 서비스인 '세븐모바일(7mobile)' 선불 유심(1만원 충전)이 들어있다고 한다. 일단 사면 통신사 가입을 안해도 바로 사용 할 수있다는 이야기다.

또 특이한 점은 듀얼(dual) 유심도 지원한다. 유심꽂는 부분이 두군데인데 하나는 국내용, 하나는 해외용이다.

해외에 갈시 로밍이 필요없다고 한다. 해외 현지 유심을 사서 쓰면 된다. 그러면 한국서 오는 전화는 한국번호로 받고, 현지번호는 현지번호로 사용 할 수있어서 현지폰처럼 쓸 수도 있다.

중요한 세컨드폰 가격은 8만원대다. 통화 품질 또한 차이가 없다고 한다. 문자서비스도 된다. 그리고 카메라, FM라디오, MP3플레이어, 녹음기, 알람, 비상시 SOS 기능 등도 있다고하니 괜찮은것 깉다.

세컨드폰은 가로는 4.56cm, 세로는11cm, 두께는 1.3cm, 중량은 73.8g에 불과하다.





일단 세컨드폰같은 휴대폰들이 안정화가 되면 사서 써야겠다. 굳이 스마트폰을 살필요 없이 세컨드폰을 휴대폰으로 사용하고 테블릿PC나 아티브같은 노트북을 사서 사용하는편이 더 나아보인다.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테블릿PC를 사용하는것이 요금도 그렇고 쓸대없어보였는데 세컨드폰같은 휴대폰이 나온다는것이 좋아보인다.

또한 이통사들이 알뜰폰 사용이 늘어나면 아무래도 요금제 및 휴대폰 가격을 좀 내리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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