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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IT이슈196

중국의 짝퉁시장, 애플로 또 다시 활개치나 역시 짝퉁은 중국이다. 중국 소재의 아이폰5모드(iphone5mode)라는 업체가 애플의 공식 협력업체(써드파티)만 만들고 인정하는 악세서리인 라이트닝 커넥터를 애플의 인가없이 짝퉁라이트닝 커넥터를 만들고 거기에 대담하게도 홈페이지에 사진과 동영상까지 올렸다. 애플은 벨킨을 통해 최초의 공식 라이트닝 커넥터표준에 맞춘 액세서리들을 출시했다. 버젓이 짝퉁을 만들면서 보란듯이 공개적으로 장사를 하고 있다. 특히나 아이폰5모드는 짝퉁인것을 인정하면서 홍보를 하고 있다. 아이폰5모드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이미 애플의 라이트닝 표준에적합한 케이블,도크,어댑터 등을 출시했고, 또한 이번에 출시한 3세대라이트닝 커넥터도 거의 같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품생산공장의 내부모습을 동영상등을 올리고 자랑스럽게 “이전 .. 2012. 12. 4.
삼성 VS 애플의 1심 판결 결과는?? 애플과 삼성의 소송에서 1심 최종 심리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12월 6일. 배심원 팔결이 있은 후 삼성에게 호재도 많이 작용했다. 하지만 미국 법원이 배심원 판결을 뒤집은 경우가 극히 드물어 배상액 조정이 더 현실적이라는 예상이 많다. 궁금한건 배심원제도 좋고 다 좋은데 배심원들이 판사인가?? 판결에 문제가 있어도 배심원들이 그렇게 결론 내렸으니 그대로 판결하는것이 미국 법인가보다. 그럼 판사는 왜 있을까?? 배심원들만 있으면 되지 쓸대없이 판사는 왜 앉아서 시긴 낭비를 할까? 배심원들의 결론은 판사의 판결에 도움이 되라고 있는것이지 절대적으로 판결에 영향이 있으리고 있는것은 아니지싶은데 말이다. 일단 배심원 평결이 나온 터라 최종 판결이 곧바로 이어질 수 있지만, 누구도 알지 못한다. 그만큼 문제의 .. 2012. 12. 3.
애플의 복수인가?? 아이폰5의 출시는 언제인가?? 애플의 복수인가?? 통신사들은 아직도 예약을 받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국내 아이폰5의 출시를 애플로부터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초 12월 초 출시로 29일부터 예약 가입을 받으려고 했으나 아직까지도 예약을 받지 못하고 있다. 애플로부터 공식적으로 출시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통신사들은 손해가 심할지도 모른다. 이미 예약가입 준비는 다 마친 상태에서 스텐바이만 계속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짜로 애플의 아이폰5는 내년폰이 될지도 모르겠다. 삼성전자에 대한 한국에 복수를 하는것일까?? 세계적으로 봤을때 한국의 판매대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 그렇기에 팔아도 그만 안팔아도 그만일뿐이다. 국내 통신사들의 애를 태울만큼 태우고 좀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한국에 들어올려는 수작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2012. 11. 30.
네덜란드 법원에서 삼성제품 판매금지 판결 12워 6일 미국 판결을 앞두고 네덜란드 법원에서 안좋은 판결이 났다. 네덜란드 법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 2.2.1 운영체제(OS) 프로요와 안드로이드 3.0 허니컴을 탑재한 제품에 대해 판매 금지를 명령했다. 판매금지 이유는 삼성전자가 애플의 포토 플리킹 특허를 침해했기 때문이라고 판결했다. 포토플리킹이란 스마트폰 화면을 밀어서 사진을 넘기고 마지막 사진에서는 검은색 바탕이 나타나면서 사진이 제자리로 튕겨 돌아오도록 하는 기술이다. 내덜란드 법원은 삼성전자가 포토플리킹 특허를 계속 침해할 경우 애플에 매일 10만유로(12만9000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삼성전자는 요즘나오는 신 제품에는 이 특허를 보완해서 걸리지 않지만 이전 버전에서의 몇개 제품에서 걸리는 모양이다. 역시 애플.. 201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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