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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연예가

솔로대첩 여의도 공연측으로 인해 무산 위기

by 어설픈봉봉이 201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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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릴 예정이였던 솔로대첩이 여의도 공원측에 의해 무산될 위기다.

여의도 공원측은 "솔로대첩이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여의도공원 측에서는 허가를 해준 적이 없다. 앞으로도 전혀 허가를 해줄 생각이 없다. 만약 행사를 여의도공원에서 진행한다면 법적으로 고발할 것"이라고 던했다.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통해 시작된 솔로대첩은 아이디 '님이 연애를 시작하셨습니다'님이 기획을 시작했다.

솔로대첩의 기획은 12월 24일 오후 3시 남자들은 흰색, 여자들은 빨간색 의상을 입고 여의도공원으로 집결하는 것. 남녀는 신호 양편에서 대기하다가 님연시가 '준비, 땅!'을 외치면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달려가 손을 잡으면 되는것이다.

여의도 공원측이 이처럼 반대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굳이 여의도 공원을 거집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현재 참가자들도 폭주중이고 기업들 후원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장소는 추운 여의도 공원을 고집할것이 아니라 다른곳을 섭외해도 좋을듯 보인다.

잘 기획이 되어서 성공적으로 시작하여 매년 솔로들을 위한 공연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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