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교통사고로 잠정 활동중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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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일 교통사고를 당했던 시크릿이 결국 잠정적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

시크릿은 지난 4일 신곡 토크 댓(TALK THAT) 을 내놓고 활동을 막 하려는 슨간 교통사고를 당해 잠정 중단이라는 결정이 내려졌다.

시크릿은 11일 새벽 2시쯤 방송 녹화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성산대교 남단의 커브길에서 자신들을 태운 승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아래로 떨어져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징거는 갈비뼈에 금이 가고 폐에 멍이 들어 약 4주 진단을 받고 현재 입원 중이다. 다른 멤버들은 찰과상 정도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선화는 우리 결혼했어요는 차질없방송을 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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