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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연예가

‘남격-청춘합창단’ 은상수상, 은빛 감동 통했다

by 어설픈봉봉이 201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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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합창단’의 은빛 감동…”

최근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KBS 2TV 주말예능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합창단 시즌 2인 ‘청춘합창단’이 ‘KBS 전국민 합창 대축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KBS 전국민 합창 대축제’에 참가한 ‘청춘합창단’은 총 12팀의 참가팀 중 11번째로 등장했다.

‘청춘합창단’은 김태원의 자작곡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와 아이돌그룹 인기곡 메들리를 불르며 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청춘합창단’은 은상과 함께 상금 8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52세 이상(1960년 이전 출생자)의 중장년들이 모여 깊은 여운을 주고 있는 ‘청춘 합창단’은 지난 8월 28일 첫 관문인 예선을 통과한 데 이어 24일 본선 무대에서도 은상을 수상하며 결실을 맺게 됐다.

뒤를 이어 영예의 대상은 ‘가까운 사람끼리’가, 금상은 ‘한국 어린이 요델 합창단’이 각각 수상했다. 또, 동상은 ‘라파엘 코러스 합창단’, 하모니상은 ‘포항 다소리세오녀합창단’, ‘전주교대합창단’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올해 첫 회를 맞은 ‘KBS 전국민 합창 대축제’는 지난 8월 20일 부산 예선을 시작으로 광주 서울 등 3개 지역에서 총 4번의 지역 예선을 거쳐 총 12팀의 본선 진출 팀을 선발했다. 이어 24일 본선 대회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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