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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회동에 엄태웅도 빠진다…"영화 촬영 중"

by 어설픈봉봉이 201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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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이 19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회동을 갖는다고 알려진 가운데 배우 엄태웅도 영화 촬영 탓에 함께 자리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1박2일' 제작진은 잠정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을 제외한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김종민 등 4명의 멤버 함께 모일 예정이다. '1박2일' 멤버 중 한 명인 엄태웅은 개인 스케줄을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엄태웅은 정려원과 함께 부산에서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를 촬영 중이다.

엄태웅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전화통화에서 "엄태웅은 추석 연휴 이후로 영화 촬영을 위해 계속 부산에 내려가 있다"며 "23일 진행되는 '1박2일' 녹화 전에 서울에 올라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동은 '1박2일'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가 메인 MC인 강호동이 잠정 은퇴를 선언하며 하차한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의 힘을 돋우기 위해 직접 주최한 자리로 알려졌다. 당초 강호동이 함께 모일 것으로 알려졌으나 곧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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