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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250

[ 짝 ] 여자6호 과거언급 악성글 논란 출연자의 과거 행적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는 SBS '짝'의 남규홍 PD가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남 PD는 1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여자 6호에 대해 안 좋은 글이 올라온 것을 확인했다"며 "글을 보면 여자 6호와 글을 쓰신 분 모두 한 남성분에 의해 상처를 받은 것 같다. 현재는 자진해서 글을 내린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감정이 격해지면 좀 심한 표현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현재는 한쪽 의견만 듣고, 그것도 인터넷 상의 글만 보고 이렇다 저렇다 단정 짓기는 힘든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남 PD는 또 "돌싱 특집 때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로 인해 비슷한 경우를 겪었다. 여자 6호는 사랑에 대한 상처를 받은 분이다. 사실이 확인되지 않거나 악성 의견들로 인해 .. 2011. 9. 1.
심형래, 영구아트무비 직원 임금체불로 노동청 조사 받아 영구아트무비의 대표 심형래 감독이 직원들에 대한 임금 체불과 관련해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서울지방노동청 남부지청 관계자는 “지난 1일 영구아트무비의 직원 및 퇴직자 43명이 임금 및 퇴직금 체불과 관련해 진정서를 접수했다”며 “진정서를 낸 직원 및 퇴직자를 상대로 1차 조사를 마친 뒤 심형래 대표를 상대로 2차 조사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임금 체불 내역이 많아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듯하다”고 덧붙였다. 노동청에 따르면 영구아트무비의 직원 및 퇴직자 40여명은 수개월간 임금을 받지 못했으며 퇴직자들은 권고사직 이후 퇴직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청 측은 “임금과 퇴직금의 체불 규모를 확인하고 있으며 최종 확인 .. 2011. 8. 30.
[무한도전] 턱주가리 휘날리며 패러디 MBC 무한도전의 2010년 '달력표지모델' 당시 '전쟁 속 군인의 모습' 촬영 당시 화면들을 영화 ' 태극기 휘날리며' 와 절묘하게 편집하여 패러디 했습니다. 제목은 '턱주가리 휘날리며'이며 최근 각종 게시판에 화재가 되며 공개되었는데요. 봅슬레이 특집과 방학 특집 등 무한도전 멤버들의 일상적인 모습과 전쟁 장면이 어우러진 편집에 네티즌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상은 '꽃신's screen'이라는 네티즌이 지난해 '무한도전'이 '달력 특집' 6월 촬영에서 '전쟁 속 군인의 모습' 콘셉트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편집해 만들었다고 하네요. 한번 감상해보시죠. ㅎㅎ 2011. 8. 28.
‘日데뷔’ 티아라, 고양이 콘셉 일본 데뷔를 앞둔 걸 그룹 티아라의 고양이 콘셉트에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26일 공개된 일본 데뷔 앨범 포스터는 고양이로 변신한 멤버들의 얼굴을 담았다. 고양이 분장은 뮤지컬 ‘캣츠’ 분장팀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과한 분장이 아니냐며 비판 섞인 의견도 내놓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콘셉트가 훨씬 귀엽고 좋아 보였다” “이건 아닌 것 같다” “최악이다” “소속사가 안티다” 라는 누리꾼들의 평이 다수다. 한편, 티아라 ‘Bo Peep Bo Peep(보핍보핍)’ 일본 데뷔 앨범은 9월 28일 발매되며 9월 2일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출처 :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201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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