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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10구단이 될 가망성이 많다고 예상하고 있다.
KT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출한 프로야구 회원가입신청서에 총 200억 원의 발전기금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KT의 회원가입신청서에는 가입금과 야구발전기금을 합해 50억 원 이상의 금액을 제출하도록 명시했다.
하지만 50억의 4배인 200억 원을 써냈다. 사실상 돈으로 밀어 붙이는격이다. 이에 반해 부영은 80억 원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KT와 부영의 프리젠테이션은 모두 마쳤다. 만약 점수가 비슷하다면 KT로 갈 가망성이 많은것이 사실이다.
KBO는 10일 프리젠테이션 후 22명 평가위원들의 점수를 보관 중이다.
이 후 11일 오전 9시 이사회에 제출하고 이사회는 평가위원들의 점수를 참고해 10구단 창단 주체를 결정, 총회에 승인을 요청한다.
어느 기업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10구단 창단은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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