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전방으로 보직변경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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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와의 열애설로 인해 군인복무 규율 위반 논란을 일으켰던 비가 전방에서 복무하겠다며 보직 변경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져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국방부는 비의 보직변경은 검토는 해보겠으나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입장이다. 비의 복무기간이 얼마 남지않았고 일반병들의 보직병경은 힘든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최근 공무와 관련한 외출을 나가 교제중인 김태희를 사적으로 만나는 등 군인복무 규율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지난 8일 7일간의 근신 처분을 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비는 연예병사에 대한 특혜 논란이 일자 이 같은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꼼수로밖에 안보아는것은 왜일까?? 보직변경이 된다면 자신은 전방을 다녀왔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려고 하려는것인지...

비는 "내가 처신을 잘못한 것 때문에 부대 전체에 누를 끼쳐 송구하다. 남은 군 생활기간(7개월)에 자숙하면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라고 반성문에 적은것으로 알려졌다.

아무튼 비가 잘못한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처분을 성실히 수행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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