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 포스터 커밍아웃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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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조디 포스터는 공로상을 받고 수상소감과 함께 커밍아웃을 했다.

조디 포스터는 "오늘 나는 모두에게 고백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것을 공개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나는 동성애자다. 사실은 1000년 전부터 커밍아웃했다. 내가 아직 예민한 소녀시절부터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가족, 동료에게는 알렸다. 여성을 실제로 만난 적이 있는 사람에게도 밝힌 바 있다. 모든 유명인은 사생활을 기자회견이나 리얼리티쇼에서 드러낼 것으로 기대되지만, 이렇게 됐다"며 커밍아웃을 했다.

해외에서는 동성애자의 모습이 같을지도 모르나 아직 한국에서는 편견이 많다.

이번 커밍아웃으로 조디 포스터는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앞으로의 조디 포스터의 모습이 더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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