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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IT이슈

애플에는 이익만 있고 윤리란 없는것일까??

by 어설픈봉봉이 201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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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는 이익만 있고 윤리란 없는것일까??

팀쿡 애플 CEO가 중국에 넘어가서 하는말이 중국은 애플의 최대 시장이 될것이며 매장수를 급격히 늘리고 있으며 중국기업 팍스콘이 계속 말썽을 부리면 자를 수도 있다. 그리고 애플은 저가폰은 만들지 않는다는 등의 말을 많이 했다.

말인 즉슨 중국 너희들은 인구가 많으니 애플의 최대 시장이 될것이며 말 안들으면 최대 시장의 중국 기업이라도 잘라낼것이다. 싼거 안파니 비싼거 사라 아닐까??

물론 기업은 이익을 위한 집단이다. 하지만 그런 기업에도 윤리란 있다. 고이익 제품이 있으면 돈이 좀 안되더라도 저가 제품도 같이 만든다.

삼성이나 LG등은 아무리 욕을 많이 먹고 비싼 폰을 내놓고 있어도 조금이나마 저가폰들도 같이 만들고 있다.

또한 매년 기부, 행사등 저소득층을 위한 일들도 알게 모르게 하고있다.

반면 애플이 전세계에서 돈을 벌고 있지만 베푸는것을 본적이 있는 사람이 있나??

그러면서 잡스 시절이나 팀쿡시절이나 똑같은 정책은 고가정책이다. 돈만 밝히는 거대 공룡기업인 셈이다.

청담동 앨리스에서의 대사가 생각이 난다. 명품 기업위 지사장인 박시후가 고객에게 파는것은 제품이 아니라 공포심이라고..

자세히 보지는 않아서 제대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애플의 본질도 비슷해보인다.

즉 사용자들을 고객이라 생각하지않고 그냥 돈덩어리로만 본다는것이다.

이렇게말한다고 삼성빠니 어쩌니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지만 난 삼성도 좋게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애플은 더 좋게 보지는 않는다.

저가아이폰 루머가 나왔을때 애플이 그래도 윤리를 찾기는 하나보다 했지만 역시나 애플에는 윤리란 없다.

미국과 소비자들 뒤에 숨어서 피만 빨아먹느 모기같은 존재들터럼 보일뿐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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