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고성능 노트북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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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고성능 노트북 2013년형 시리즈7 크로노스와 고화질 디스플레이의 시리즈7 울트라를 선보인다고 한다.

선보이는 장소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13’ 라고 한다.

2013년형 시리즈7 크로노스는 램 엑셀러레이터(RAMaccelerator)를 채용, 기존 제품 대비 앱 실행속도가 1.5배 빨라졌다. 부팅속도는 12초이며, 최신 인텔 3세대 프로세서 쿼드코어 i7 CPU와 1회 충전으로 11시간 지속되는 배터리가 특징이라고 한다.

두께는 20.9mm이며, 무게는 2.35kg이다. 2013년형 시리즈7 크로노스는 17.3인치와 15.6인치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시리즈7 울트라는 AMD사 최신 라데오 HD8570M 그래픽 카드와 350니트 밝기의 13.3인치 풀HD 디스플레이, 비반사 스크린, 178도 광시야각 등을 적용했다.

17.5mm의 두께와 1.46kg의 무게로 풀 알루미늄 바디, 8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으로 휴대성도 높였다.

얼마로 나올지는 아직 알려진바는 없지만 성능과 비례하여 빗살것으로 예상된다.

요새 태블릿 PC와 노트북의 결합한 제품이 많이 나오다보니 좀 더 차별화 되려면 성능으로 앞서나가야 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그만큼 비싸지니 사용자는 고민만 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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