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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사건으로 당시 제대로 근황 소개를 했던 미스코리아 출신 최윤영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최윤영은 대치동 고급빌라 떠나 새로운곳으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 최윤영이 살던 대치동 빌라는 월세 300만원이라고 알려졌다.
최윤영은 청담동 지인의 집에서 현금 80만원과 10만원 자기앞수표 10장, 80만원 상당의 지갑 등 총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절도 이유는 우울증, 생활고로 알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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