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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연예가

상업에 물들어버린 여의도 솔로대첩

by 어설픈봉봉이 201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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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SNS는 상업적이라는 말밖에는 나오질 않는다.

 

물론 솔로대첩을 최초로 기획한 님연시님은 순수하게 시작했다고 믿고싶다.

 

하지만 실상은 상업적으로 찌든 행사에 지나지 않았다.

 

수 많은 광고 및 홍보에만 열중하는 기업 및 방송인들도 북적였다.

 

 

 

 

 

일부 연예인들은 자신들이나 그룹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것으로 보인다.

 

솔로대첩에 참가한다며 입소문을 타게 만들고 결국 하루 전날 대부분 불참을 선언했다.

 

이유는 안전상의 문제라나...

 

그래놓고는 자신의 SNS에 이런저런 사진을 올리고 여전히 광고를 하고 있다.

 

 

 

 

행사 진행상의 문제점도 많았다고 한다.

 

일단 남자, 여자의 비율이 맞지않아 진행이 순조롭게 되지않았으며

 

적극적인 구애가 아닌 소극적인 행동으로 눈치만 보는 시간이 많았다고 한다.

 

물론 성희롱이나 소매치기등 범죄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 병력이 약 400명 정도가 집결했다고 한다.

 

집결 인원은 경찰 추산 3500여명 이라고 한다.

 

남녀 비율은 알려진 바로는 9 : 1 정도.......

 

그냥 남자들의 축제로만 끝이 난듯하다.

 

그래도 솔로대첩 1호커플은 생겼다.

 

시작은 순수했으나 열어보니 기업들의 홍보 수단으로만 끝나버린 솔로대첩.

 

올해가 첫해이니 내년에는 좀더 보강해서 행사 진행 및 운영에 신경써서

 

진정 솔로들을 위한 행사가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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