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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2

맨유의 레전드 폴 스콜스 공식은퇴선언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급 전설의 선수도 은퇴를 공식선언했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스콜스이다. 스콜스는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은회한다고 선언했다. 한번의 은퇴 경력이 있는 스콜스는 2010-2011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가 2012년 초 FA컵에서 복귀를 했던 경험이 있다. 스콜스는 1990년대부터 716경기에 출전한 노장이다. 퍼거슨의 아이들’인 그는 1999년 데이빗 베컴(38, PSG), 라이언 긱스(40, 맨유) 등과 함께 트레블을 달성했다. 스콜스는 맨유에서 11번의 프리미어우승을 경험했다. 공식 은퇴선언에서 스콜스는 “드디어 선수생활에서 물러난다. 축구는 내 인생의 모든 것이었다. 오랫동안 맨유에서 뛰며 최고의 감독 밑에서 성공적인 .. 2013. 5. 12.
스완지시티 기성용 시즌4호 도움 잉글랜드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올시즌 4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기성용은 31일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의 2012-2013 정규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뒤지던 후반 26분 공격수 미구엘 미추에게 도움을 주었다. 스완지시티는 토트넘의 얀 베르통헨에게 전반 7분 선제골을 내줬고, 이어 전반 21분에는 가레스 베일의 왼발 중거리슛에 두 번째 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12분 조너선 데구즈만과 교체하여 출전한 기성용은 후반 28분 코너킥으로 미추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경기는 1:2로 토트넘의 승리로 끝이났다. 한혜진과의 핑크빛 사랑으로 방송가를 달궜던 기성용이 또 한번 공격포인트로 기쁨을 누리고 있다. 201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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