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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레전드 폴 스콜스 공식은퇴선언

by 어설픈봉봉이 201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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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감독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급 전설의 선수도 은퇴를 공식선언했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스콜스이다. 스콜스는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은회한다고 선언했다.

 

한번의 은퇴 경력이 있는 스콜스는 2010-2011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가 2012년 초 FA컵에서 복귀를 했던 경험이 있다.

 

스콜스는 1990년대부터 716경기에 출전한 노장이다.

 

퍼거슨의 아이들’인 그는 1999년 데이빗 베컴(38, PSG), 라이언 긱스(40, 맨유) 등과 함께 트레블을 달성했다.

 

스콜스는 맨유에서 11번의 프리미어우승을 경험했다.

 

공식 은퇴선언에서 스콜스는 “드디어 선수생활에서 물러난다. 축구는 내 인생의 모든 것이었다. 오랫동안 맨유에서 뛰며 최고의 감독 밑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내가 없어도 맨유는 데이빗 모예스 감독 밑에서 성공을 이어갈 것”이라고 은퇴소감을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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