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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3

애플의 곪아버린 불만들이 터지고 있다. 애플이 그동안 곪아버린 불만들이 잠잠 터지기 시작했다. 애플에서 20년간 영업총괄을 담당했던 전 임원인 데비드 소보타는 팀 쿡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자신의 책에서 악평을 했다. 책 이름은 폼므 컴퍼니(pomme Company), 폼므는 프랑스어로 사과라고 한다. 소보타는 그의 책 출판기념회에서의 인터뷰에서 "팀쿡은 엔지니어 출신이 아니기에 기술에 잘 알지도 못하고 기술에 대한 열정이 없다."라고 했다. 하지만 반전은 소보타의 애플사 퇴사는 2004년. 즉 소보타는 팀쿡과 애플에서 같이 일해본적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몇몇 언론사에서는 소보타의 책 출시를 위핸 쇼라고 지적하고 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1. 11.
애플 팀 쿡 최고경영자(CEO)의 공식 사과 애플은 아이폰5를 출시하면서 5년간 사용해온 구글 맵을 빼고 새 운영체계인 iOS6에 자체 지도서비스를 넣었으나, 수 많 은 오류가 발견 되었습니다. 이례적으로 애플이 이번 아이폰5의 많은 오류 중 자체 지도서비스의 오류로 인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오류를 시인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팀 쿡은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고객들이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세계적 수준의 제 품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그러 나 지난주 선보인 새로운 지도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이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실망감을 줘 너무 죄송하다. 지도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지도서비스를 개선하는 동안 애플 스토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을 내려 받거 나 구글, 노키아 웹사이트를 통해 이들의 지도서비스를.. 2012. 9. 30.
WSJ "한국인, 아이폰5 아닌 4S 등장 희소식으로 생각" “아이폰5가 나오지 않자, 한국인들이 애플을 달리 보기 시작했다." 애플이 아이폰5 대신 기존 제품의 기능만 업그레이드한 아이폰4S를 선보인 5일(한국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온라인판은 이런 제목의 기사를 통해 삼성과 LG의 본거지 한국의 분위기를 전했다. WSJ는 “애플이 아이폰5 대신 아이폰4S를 내놓은 것이 한국에서는 자국 기업에 대한 희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폰4S가 삼성·LG와의 글로벌 스마트폰 경쟁에서 실제로 어떤 영향을 줄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적어도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아이폰4S를 계기로 스마트폰 경쟁에 대한 인식 변화가 생겨날 것이란 설명이었다. WSJ는 “한국에서는 삼성과 LG가 지금까지 그들을 압도해온 애플을 꺾음으로써 국가의 자존심을 세워야 한다는 인.. 201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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