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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추징금2

강호동 퇴출운동까지…국민들 분노 어디까지? 강호동의 탈세 혐의에 국민들의 분노가 쉽게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강호동은 앞서 탈세사실이 적발돼 국세청으로부터 거액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 이어 사업가 A씨가 "강호동이 연 300억 원의 수입을 올리면서도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강호동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기에 이르렀다. 그런 가운데 현재 다음 아고라에는 ‘강호동 퇴출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 이 청원게시판에 따르면 "우리가 왜 탈세범의 방송을 봐야합니까.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출연료 회당 천 만 원에 육박하는 출연료를 받으면서 호의호식 하면서 수십억 원 대의 세금을 탈세한 그를 퇴출 시켜야합니다"라며 강호동에 대한 불신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또 이 글에는 "더 이상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습니다"는 주장에 '동.. 2011. 9. 9.
강호동 탈세 “탈세 혐의로 수억 원 추징…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탈세 혐의로 수억 원 대의 추징금을 내게 된 방송인 강호동 측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강호동 측은 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좋지 않은 일로 팬 여러분께 걱정과 우려를 낳게 된 점 먼저 사과드린다”며 “강호동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결과 수억원 대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시인했다. 이어 “강호동은 지난 5개월 동안 변호사와 세무사를 통해 법적 절차를 지키면서 국세청의 절차와 조사에 충실히 따르면서 조사에 응했다”며 “변호사와 세무사는 필요 경비를 인정해달라는 점 등 몇몇 항목에 대해 국세청에 반론을 제기했다. 하지만 신고 내역 중 세금이 과소 납부됐다고 결론이 내려져 결과적으로 추징금을 부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호동 측은 “강호동은 추징된 세금을 충실히 납부할 것”이.. 201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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