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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감독 박지성 직접적 비난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가 3부 리그 팀에 완패하며 FA컵에서 탈락하자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박지성의 이름까지 거론하며 비난했다.
27일 2012~2013 잉글랜드 32강전에서 3부 리그의 MK돈스와의 경기에서 2-4로 완패했다.
박지성은 주장으로 선발 출전을 했지만 후반 교체당했다.
QPR 선수들 또한 할말은 없어보인다. 1부리그 팀이 3부 리그 팀에게 4골이나 준것은 치욕일 뿐인것이다.
레드냅 감독은 새로운 선수 영입을 희망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박지성의 위치도 위태로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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