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예상대로 가격 인상

itistory-photo-1

멜론이 예고한대로 음원 정약 요금제를 2배인 6000원으로 인상하자 엠넷과 벅스 등 다른 음원사이트도 요금인상안을 조만간 발표할것으로 보인다.

멜론은 MP3다운로드, 무제한듣기 등 다른 상품의 요금도 모두 올라 다른 음원 업체들도 올릴것으로 예상된다.

가격 인상 이유는 "음원 권리권자와 창작자의 권익 증대를 위한 결정으로 장기적으로 음악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음악시장의 위축을 막기 위해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와 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것이다.

개정안은 창작자 지원 및 권리권자의 권익 향상을 이유로 음원사용료 중 창작ㆍ권리자의 몫을 기존 40~50%에서 60%로 올리고 최저 음원단가도 인상했다고 한다.

단가가 두배로 오르지않았는데 왜 가격은 두배로 올렸을까?? 더 올려받으면서 무슨 음원시장의 권리를 위한것인가?? 자신들의 기업을 이득을 위하면서 마치 좋은일을 하는것 마냥 행동을 한다.

올리는김에 더올려 자신들의 이득에 더 플러스 시키려는 모습이 더욱 나빠보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