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 정봉주 전 의원 정책 베끼는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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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의 정봉주 전 의원의 출소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12월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및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충남 홍성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고 24일 출소할 예정이다.

역시 새누리당이다. 정봉주 전의원이 출시하기 전에 살포시 발을 담그려하고 있다. 박근혜측이 대선 전 공약에서 내세웠던 등록금 정책이 원래 정봉주 전 열린우리당 의원이 냈던 정책과 같은 사안이라며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의 주장했다.

하지만 정봉주 전의원측은 박박하고 있다. 22일 트위터(@BBK_Sniper)를 통해 "길게 말할 수는 없지만 (두 사람의 정책은) 철학이 다르다. 형식만 따다 쓴다고 같은 것은 아니며, (따지고 보면) 같지도 않다"라며 반박했다.

만기 출소하는 정봉주 전 의원.

이제는 정책까지 그대로 복사해다가 쓰는 새누리당. 국민이 힘을 줘도 못쓰는 통합민주당. 어째 제대로하는 하는 사람이 없다. 대한민국에 그렇게 인물이 없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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