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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대학로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걸었던 라리사가 공약을 실천했다고 한다.
라리사는 교수와 여제자3 출연 배우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동숭동 비너스홀에서 공연 직후 공약을 실천했다고 한다.
애초 라리사는 대학로에서 공약 이행할것이리고 했으나 앞서 경찰측에서 대학로 야외에서 퍼포먼스를 하면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처벌하겠다고 통보해 부득이하게 공연 장내에서 실천하게 됐다고 한다.
어쨌든 공약을 실천했다. 쓸데없이 국민들 가슴만 부풀게하는 쓸대없는 공약만 내세우고 실천하지않는 족속들보다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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