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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IT이슈

중국의 짝퉁시장, 애플로 또 다시 활개치나

by 어설픈봉봉이 201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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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짝퉁은 중국이다. 중국 소재의 아이폰5모드(iphone5mode)라는 업체가 애플의 공식 협력업체(써드파티)만 만들고 인정하는 악세서리인 라이트닝 커넥터를 애플의 인가없이 짝퉁라이트닝 커넥터를 만들고 거기에 대담하게도 홈페이지에 사진과 동영상까지 올렸다.

애플은 벨킨을 통해 최초의 공식 라이트닝 커넥터표준에 맞춘 액세서리들을 출시했다.

버젓이 짝퉁을 만들면서 보란듯이 공개적으로 장사를 하고 있다. 특히나 아이폰5모드는 짝퉁인것을 인정하면서 홍보를 하고 있다.

아이폰5모드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이미 애플의 라이트닝 표준에적합한 케이블,도크,어댑터 등을 출시했고, 또한 이번에 출시한 3세대라이트닝 커넥터도 거의 같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품생산공장의 내부모습을 동영상등을 올리고 자랑스럽게 “이전 공장보다 3배내 더 넓어졌으며 자동화와 함께 20명이었던 직원이 40명으로 늘어났다”며 소개를 했다.

애플은 자사에 맞는 악세서리나 부품들은 자사의 인가를 받아야지 정품이라는것을 인정한다. 그만큼 애플의 써드파티가 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번 중국의 짝퉁 제품에대해 어떤 행동을 취할지 두고봐야할것이다. 만약 방임한다면 엄청난 중국의 짝퉁 시장이 기지개를 펼지도 모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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