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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연예가

청춘불패 시즌2 결국 폐지 당하다.

by 어설픈봉봉이 201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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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시즌2가 폐지수순을 밟았다. 대부도에서 촬영를 시작한지 약 1여년의 방송이 마무리 되는 순간이였다.

이영자, 붐, 김신영, 소녀시대 효연, 카라 강지영, 미쓰에이 수지, 씨스타 보라, 쥬얼리 김예원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폐지수순은 예전부터 나왔었다. 시청률이 낮았던것이다. 시즌1에 비해 다소 방송이나 구성등이 한참 모자랐던것은 사실이다. 대체 뭘하려고 하는것인지 무엇을 하고 있는것인지 알 수 없을때가 많았다.

젊은 아이돌들이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느껴보는 방송이 방송 모태였는데 시즌2에 오면서 그런것들은 사라지고 그저 대부도에 엠티를 온듯한 모습만을 보이며 시청자들이 떠나기 시작했다.

이에 청춘불패2는 이영자를 MC로 투입하고 포맷이나 구성 등의 변화를 꾀했지만 결국은 폐지를 당하는 수모를 겪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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