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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직접적으로 공인인증서까지 해킹해가는 시대가 왔네요.
공인인증서.. 요즘에는 거의 안쓰는곳이 없죠.
은행, 쇼핑몰, 관공서 등등등........
공인인증서를 만들려면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와 금융회사에서 발급하는
보안카드등 6~7가지 개인정보가 필요해 가장 안전한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안전하다고 안전불감증에 빠져있습니다.
보통 회사나 집에서 쓰시는분들은 회사PC나 집에 있는 PC의 하드드라이브에 공인인증서 및 보안카드가
있을것입니다. 행정안전부 이재영 사무관은 "우리나라에서 약 2000만명이 공인인증서를 이용하는데 50% 이상이 하드디스크에 보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안카드
그것도 귀찮다하시는분들은 웹하드,이메일, 요즘 많이사용하고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에
넣어놓으셨다가 필요할때 복사해서 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 또한 보안카드를 가지고 다니기 귀찮아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가지고 다닙니다.
몇군데 안되지만 은행마다 계좌가 조금씩 있다보니 보안카드만 4~5장이 되니 가지고다니기 귀찮더군요.
현재 해킹수법들이 고도화 되고 지능화되어 개인정보와 공인인증서 및 보안카드를 빼와서 공인인증서를 다시 새로 발급받는다고 합니다. 모든정보가 있으니 새로 발급받는데는 문제가 없겠죠.
그럼 해킹당하지 않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제일 안전한 방법은 모든것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겠지요.
또한 은행이나 카드 이용시 내역을 이메일이나 SMS(문자)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받는것이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는 USB(이동식저장매체) 등에 저장해놓았다가 필요할때만 잠깐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는 "보안토큰을 이용할 경우, 비밀번호를 5회 이상 잘못 입력하면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고 그 안의 공인인증서를 복사할 수도 없어 공인인증서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요즘 대형 포탈 및 쇼핑몰 해킹등 하루가 멀다하고 개인정보유출 사건이 늘고있지만 사람들의 인식은 아직도 안전불감증에 빠져있습니다.
나의 개인정보, 남의 개인정보 모두가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함부로 사용해도 안되고 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보안을 해야겠지요.
군대에는 보안에 관한 문구들이 참 많죠.
"철통보안" , "보안은 생명이다." 등등.ㅎㅎ
군대는 국가를 위해서 보안에 노력하고,
우리들은 우리들의 개인정보를 지키기위해 노력해야합니다.
철통보안!!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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