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4 출시가 89만9000원으로 잠정 결정

 

 

 

 

 

삼성전자의 '갤럭시S4' 출고가가 32GB 기준으로 89만9000원으로 잠정 결정됐다고 한다.

 

하지만 잠정 가격일뿐 확정된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바뀔 가망성이 더 많아보인다.

 

영국에서는 갤럭시S4를 626.95파운드(약 107만원)의 출고가를 밝혔고, 미국에서는 약 747.5달러(약 84만원)의 출고가를 밝혔다.

 

그래서 한국에서의 출고가가 의외라는 시선이 많다.

 

현재 국내 이동통신 시장은 보조금 억제정책으로 빙하기다. 이로인해 삼성전자도 정책을 어겨가며 보조금을 주는것보단 출고가를 낮춤으로서 정책도 지키고 소비자들에게 좀 더 기기값이 싸 보이는 효과를 얻으려는 속셈이 있어보인다.

 

과연 갤럭시S4의 출시가가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갤럭시 노트2처럼 100만원이 넘는 가격에는 나오지 않을 것같다.

 

19일 예약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만 언제 출시할지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