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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비고 박주영 선발에도 강등권 탈출 실패

by 어설픈봉봉이 201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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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이 선발출전하여 55분 동안 뛰었지만 셀타 비고가 라요 바예카노에 0-2로 패하며 6승 6무 18패(승점 24)로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이아고 아스파스의 공백으로 박주영이 선발로 출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여러번의 결정적인 찬스를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후반 10분 마리오 베르메호와 교체되었다.

 

셀타 비고는 전반 14분 알 하산 방구라의 패스에 피티에게 선제골을 내주었다.

 

전반 23분 박주영의 오른발 슈팅이 골포스트 오른쪽으로 벗어나며 아쉬운 기호를 놓쳤다.

 

전반 44분 파비안 오렐라나의 프리킥이 박주영의 머리에 맞았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

 

그 후 후반 10분 쯤 박주영은 교체됐다.

 

후반 37분 라요 바예카노는 방구라와 교체된 안드리아 델리바시치가 추가골을 넣으며 셀타 비고는 0-2로 패해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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