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게임의 게임 초대 메시지 전송 정책 바뀐다.

 

 

 

 

카카오가 해당 게임의 게임 초대 메시지 전송 정책을 바꾼다고 한다. 카카오는 현재 카카오톡 내의 게임 초대 메시지 재전송 기간을 1주일에서 한 달(31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톡의 무차별적인 게임 초대 메시지 때문에 짜증났던 분들도 많았을것이다. 하지만 기간을 늘린다고 그 짜증이 없어질까?

 

초대 메시지 뿐만아니라 자랑하기 메시지라던지 게임내에서 도와줬다면 도와줬다는 메시지등도 귀찮은 메시지중에 하나이다. 거의 메시지가 오는것이 스팸 메시지보다도 더 강력하다. 시도때도없이 오는 문자에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친구추가가 되어 무차별적으로 메시지가 날아오기 때문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 들어오는 게임은 1월부터 적용이되고 이미 적용중인 게임은 2월11일까지 업데이트를 적용해야된다.

 

카카오톡 게임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친구에게 보내어지는 메시지 때문이였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제제가 가해지는 분위기다. 많은 유저층을 확보한 상태지만 새로운 게임들이 나왔을때 그 게임들은 불린한것이 당연하다. 카카오가 이같은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두고봐야할것이다.

 

여기서 성공한다면 더더욱 커질것이고 헤쳐나가지 못해 힘들어진다면 다른 모바일 게임 업체들도 희망을 잃을지도 모른다.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할지 두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