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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외모로 남편에게 이혼 요구받던 여성, 렛미인으로 대변신
어설픈봉봉이
2013. 7. 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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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때문에 남편에게 외면 받던 여성이 ‘렛미인3’에서 엄청난 변신을 했다.
못생긴 여성은 김은애씨이다.
김은애씨는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잇몸질환, 구취를 앓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하루에 열 번 이상 양치질과 가글을 했다고 한다.
남편은 은애씨의 외보를 비하하며 임신 3개월 때부터 폭력·폭언·외도, 이혼을 요구를 일삼았으며 유흥과 사고 합의금 등으로 빚진 수 천 만원을 갚기 위해 낮에는 아이를 돌보고 밤에는 시급 5천원을 받는 고기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렛미인3’에서 전체적인 변화를 시켜주었다.
보는것과같이 외모는 180도 바뀌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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