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정보/연예가

강병규 징역 1년6개월 법정구속 들어가..

by 어설픈봉봉이 2013. 2. 1.
반응형
SMALL

 

 

 

 

 

 

프로야구 선수 출신 강병규가 지인에게 3억원을 빌려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에 곧바로 들어갔다.

 

또한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공동공갈)와 6천200만원 상당의 명품시계 3개를 편취한 혐의(사기), 촬영장 폭행 혐의 등 나머지 범행을 전부 유죄로 인정하고 별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한다. 이같은 판결이 일어난 이유는 이병헌씨와 합의하지 못한 점, 드라마 촬영장 폭행 사건도 피해자 진술, 상해 정도·경위 등을 종합할 때 유죄로 판단했다고 전해진다.

 

강병규는 사생활을 폭로를 이유로 이병헌을 협박해 합의금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하고,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 찾아가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2010년 3월 기소됐다.

 

이후 2011년 1월 명품시계 편취 혐의와 같은 해 7월 3억원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강병규는 항소의 뜻을 보였다. 누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강병규의 행동에는 문제가 많아보였다.

 

진실대로 판결이 되었으면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