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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가 리그에서 시즌 첫 패배로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2-3 역전패를 당했다.
이번의 충격적인 패배로 바르샤는 20경기 무패행진에서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홈에서 대어를 잡으며 축제분위기이다.
바르샤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이 이니에스타, 메시와 페드로 등 모두 출전했지만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6분만에 메시가 시즌 29호골을 넣었고, 25분엔 페드로가 추가골을 터트려 2-0을 맞들었다.
하지만 소시에다드도 만만하지는 않았다.
후반 18분과 40분의 카스트로의 두골로 동점을 만들며 동점을 이뤘다.
결국 기세가 오른 소시에가그가 아기레세의 극적인 역전골을 터트려 바르샤에게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뱌르샤의 문제는 후반 11분 피케가 자기진영 중앙에서 상대 공격수의 발을 걸어 넘어뜨렸고 바로 퇴장을 당하기 시작한 후부터 수적 열세에 힘들어하다 첫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무적 바르샤도 수적 열세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이번 충격패로 바르샤도 많이 깨닫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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