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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연예가

종합편성 채널들의 몰락의 조짐

by 어설픈봉봉이 201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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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들은 씁쓸한 연말을 보낼것으로 보인다. 종합편성 채널인 JTBC, 채널A, TV조선, MBN 4사의 평균 시청률은 0.548%라고 한다.

사람들이 거의 안본다고해도 될 수치이다. 이제 종편이 출범한지 딱 1년이 됐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문제는 콘텐츠 부족이다. 한마디로 종편을 틀어도 볼게 없다. 특이란 것도 없고 지상파와 별다른 차이점도 없고 오히려 떨어지는 수준이다.

드라마 또한 지상파 방송보다 평균 20~40%의 출연료를 더 주고 드라마를 찍었지만 시청률은 참담했다.

정우성이 회당 9000만~1억원 안팎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JTBC의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의 평균 시청률은 1.906%, 채시라가 회당 4500만 안팎의 출연료를 받은 JTBC의 60부작 인수대비는 1.849%, 100억원대 제작비를 투입한 TV조선의 드라마 한반도도 시청률 ‘0%대’에 그쳐 24부작을 18부작으로 줄이며 조기 종영됐다.

제작비만 불려가며 이벤트성의 마케팅만을 하던 종편들이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으며 몰락해가고 있다.

그저 돈으로만 밀어부쳤던 종편들이 시청자 및 광고주들의 외면으로 점점 어려운 상황으로 가고 있다.

싱황이 열악해지자 종편들은 재방송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가면 갈수록 사면초가인 셈이다.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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