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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위 휴대폰 제조업체 팬택이 또 다시 워크아웃 신청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팬택은 2007년 4월 한차례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이유는 경영악화다. 매출이 저조했기 때문이다.
결국 팬텍은 4년8개월에 걸쳐 워크아웃을 이겨냈고 2011년 12월 워크아웃을 벗어났었다.
하지만 팬택은 이번에도 영업손실액을 약 3천억원 정도로 경영악화에 빠져들었다.
강도높은 구조조정 및 공격적인 신제품을 쏟아내며 경영에 힘썼지만 실패한것으로 보인다.
2년 2개월만에 또다시 워크아웃을 신청한 팬택...
이번에는 과연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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