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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의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1억 달러의 사나이에 도전한다.
1억 달려면 한호로 약 1066억 원 (+.+)이라고 한다.
그것도 메이저리그 144년 역사상 46명만이 1억 달러의 몸값을 받았다.
지금까지 한국인으로서 최고의 몸값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맺은 5년간 6500만 달러(약 693억 원)이다.
이번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추신수의 몸값이 구체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올 시즌 추신수 타자 상위 5번째로 뽑혔다.
미국의 언론들은 추신수를 9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은 헌터 펜스보다도 많이 받을것이라는 기사를 내놓고 있다.
올 시즌 추신수는 타율 2할8푼5리(569타수 162안타) 21홈런 54타점, 출루율 4할2푼3리로 내셔널리그 전체 2위에 올랐다.
과연 추신수의 몸값이 얼마나 오를지 한국인 최초로 1억 달러의 몸값을 이끌어낼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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