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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듬체조의 선두주자인 손연재가 한국 최초로 리듬체조에서 국제대회 개인종합 금메달의 쾌거를 이뤘다.
2013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서 4종목 합계 72.066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각 종목 점수로는 후프(18.033), 볼(18.267), 곤봉(18.133), 리본(17.633)으로 18점이 3종목이나 나오며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랐다.
2등에는 자밀라 라흐마토바(70.599점), 3등은 덩 슈에(70.250점)으로 제쳤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국제대회 첫 금메달이라는 명예를 얻었고 한국의 리듬체조도 드디어 세계수준으로 올랐음을 알렸다.
손연재는 올 시즌 4차례 월드컵 대회에 참가해 4번 모두 메달을 목에 걸었다.
포르투갈 리스본 대회 볼 종목 동메달, 이탈리아 페사로 대회 리본 종목 은메달, 불가리아 소피아 대회 후프 종목 동메달, 민스크 대회 후프와 볼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었다.
비록 아시아 대회지만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것은 세계무대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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