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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빅리그 2승 달성

by 어설픈봉봉이 201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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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류현진이 6이닝 3실점에 타자로서도 3안타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메이저리그 2승을 거뒀다.

 

또한 한미 통산 100승의 쾌거도 동시에 달성했다.

 

류현진은 14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삼진 9개 포함 6안타 3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2승 달성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7회 6-1로 앞서있었으나 시작부터 안타 2개를 맞고 무사 1,2루에서 마운드를 로날드 벨리사리오에게 넘겼지만 벨리사리오가 적시타를 맞고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보내 류현진의 실점과 자책점은 3점으로 늘었다.

 

점수를 내준것은 아쉽지만 2승을 거둔것으로 커버되지않을까?

 

 

 

 

 

이날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쳤으며 특히 두 차례나 추가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5회엔 중전 안타를 때려 멀티히트를 완성한 데 이어 6회엔 우전 안타를 추가해 전문 타자 못지 않은 3안타 경기를 펼쳤다.

 

류현진의 타율은 4할2푼9리(7타수 3안타)가 됐다. 왠만한 타자들보다 좋은 타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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