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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2

"심형래, 정선카지노 회삿돈으로 출입" 임금체불 문제 등으로 퇴직한 심형래 감독의 영구아트무비 전 직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 폐업 및 대표인 심형래 감독의 도박설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영구아트무비 전 직원 4명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오곡동 영구아트무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형래 감독이 '디 워' 개봉 즈음인 2008년께 수차례 정선 카지노를 다녔으며, 수시로 회삿돈을 심형래 감독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회사 관리부서에서 일했다는 A씨는 "2008년 2월부터 12월까지 송금된 걸로 알고 있다. 한 회에 미니멈 1000만원, 맥시멈 1억원이다. 총액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A씨는 "사장님이 정선에 가시는 흐름이 있다. 금요일날 가서 일요일에 오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당일에 다녀오기도 했다"며 " 늦은 시간에 정선 택시가 와서 .. 2011. 9. 3.
심형래, 영구아트무비 직원 임금체불로 노동청 조사 받아 영구아트무비의 대표 심형래 감독이 직원들에 대한 임금 체불과 관련해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서울지방노동청 남부지청 관계자는 “지난 1일 영구아트무비의 직원 및 퇴직자 43명이 임금 및 퇴직금 체불과 관련해 진정서를 접수했다”며 “진정서를 낸 직원 및 퇴직자를 상대로 1차 조사를 마친 뒤 심형래 대표를 상대로 2차 조사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임금 체불 내역이 많아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듯하다”고 덧붙였다. 노동청에 따르면 영구아트무비의 직원 및 퇴직자 40여명은 수개월간 임금을 받지 못했으며 퇴직자들은 권고사직 이후 퇴직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청 측은 “임금과 퇴직금의 체불 규모를 확인하고 있으며 최종 확인 .. 201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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