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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대첩 기획2

상업에 물들어버린 여의도 솔로대첩 역시나 SNS는 상업적이라는 말밖에는 나오질 않는다. 물론 솔로대첩을 최초로 기획한 님연시님은 순수하게 시작했다고 믿고싶다. 하지만 실상은 상업적으로 찌든 행사에 지나지 않았다. 수 많은 광고 및 홍보에만 열중하는 기업 및 방송인들도 북적였다. 일부 연예인들은 자신들이나 그룹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것으로 보인다. 솔로대첩에 참가한다며 입소문을 타게 만들고 결국 하루 전날 대부분 불참을 선언했다. 이유는 안전상의 문제라나... 그래놓고는 자신의 SNS에 이런저런 사진을 올리고 여전히 광고를 하고 있다. 행사 진행상의 문제점도 많았다고 한다. 일단 남자, 여자의 비율이 맞지않아 진행이 순조롭게 되지않았으며 적극적인 구애가 아닌 소극적인 행동으로 눈치만 보는 시간이 많았다고 한다. 물론 성희롱이나 소.. 2012. 12. 24.
솔로대첩 여의도 공연측으로 인해 무산 위기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릴 예정이였던 솔로대첩이 여의도 공원측에 의해 무산될 위기다. 여의도 공원측은 "솔로대첩이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여의도공원 측에서는 허가를 해준 적이 없다. 앞으로도 전혀 허가를 해줄 생각이 없다. 만약 행사를 여의도공원에서 진행한다면 법적으로 고발할 것"이라고 던했다.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통해 시작된 솔로대첩은 아이디 '님이 연애를 시작하셨습니다'님이 기획을 시작했다. 솔로대첩의 기획은 12월 24일 오후 3시 남자들은 흰색, 여자들은 빨간색 의상을 입고 여의도공원으로 집결하는 것. 남녀는 신호 양편에서 대기하다가 님연시가 '준비, 땅!'을 외치면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달려가 손을 잡으면 되는것이다. 여의도 공원측이 이처럼 반대하는 이유는 모르겠.. 201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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