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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사망2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사망자 또 발생 야생진드기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강원도에 거주하는 82세 할아버지가 지난달 텃밭에서 일을하다가 야생진드기에 옆구리를 물린 후 혈소판과 백혈구 수치가 감소하고 발열 등 SFTS 유사 증상을 보여 확인결과 야생진드기에서 감염되는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 바이러스로 확진받아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15일 사망했다. 사태가 정말 심각한것인지 아니면 언론에서 너무 과격하게 반응하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풀밭이나 나무 주변을 다닐때는 신경쓰이게 된다. 어쨌든 사망자가 나오고있는 시점에서 조심해야겠다. 2013. 6. 16.
살인 진드기 국내에서도 발견 최근 중국과 일본에서 사망자가 생긴 살인 진드기가 국내서도 발견됐다는 보도가 났다. 이 살인 진드기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이라는 바이러스를 일으킨다고 한다. 살인 진드기라는 이 진드기의 정식 명칭은 "작은 소 참 진드기"라고 한다. 보통 야생 동물에 기생해 살아간다. 살인 진드기가 옮기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의 증상으로는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또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에 걸리게 되면 혈소판 감소로 다발성 장기 손상이 발생해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른다고 한다. 치명률이 12~30%에 달한다고 하니 심각한 수준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풀밭에서는 긴 소매 옷을 입고 오래 누워있지 않은 방법이 있다. 야생동물에서 감염되니만.. 201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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