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낙선재관람시간1 4월 1일 창덕궁 낙선재 뒤뜰이 개방 4월 1일 창덕궁 낙선재 뒤뜰이 개방 4월 1일 창덕궁 낙선재 뒤뜰이 개방된다. 창덕궁 낙선재 뒤뜰은 그동안 개방되지 않았었다. 그동안 뒤뜰이 급경사의 계단인 화계(꽃계단)로 되어 있어 안전사고를 위해 제한적인 관람만 가능했었다. 창덕궁 낙선재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1847년 조선 제24대 임금인 헌종13년에 중건되었으며 2012년에 보물 제1764호로 지정됐다. 낙선재는 창덕궁과 창경궁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옆으로는 헌종의 후궁 경빈 김씨의 처소인 석복헌과 대왕대비인 순원왕후의 처소인 수강재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헌종이 경빈 김씨를 위해 지은 곳으로 갑신정변 직후 고종이 이곳을 집무실로 이용했고, 국권을 뺴았긴 순종이 이곳으로 거처를 옮겼다. 해방후 환국한 영친왕 이은과 이방자 여사가.. 2014. 3.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