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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강호동, ‘1박2일’ 이별이 온다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의 '1박2일'이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탄다. 강호동은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3회 시청자투어 마지막 이야기를 끝으로 ‘1박2일’에서 완전히 하차한다. 지난 23일 ‘1박2일’ 다섯 멤버들은 강호동 없이 진행된 첫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이날 오전 5시께 KBS 본관 앞에서 ‘1박2일’ 제작진들은 녹화 준비에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 가운데 멤버들이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하나 둘씩 도착하기 시작했다. 45분이 지나 KBS 본관 앞 계단에서 드디어 다섯 멤버들의 오프닝 촬영이 시작됐다. 강호동이 없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어딘가 쓸쓸해 보였지만 멤버들은 목소리를 모아 ‘화이팅!’을 외쳤다. 제작진과 멤버들의 노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는 내내 화기애애.. 2011. 9. 25.
1박 2일 나PD의 입장표명 "강호동 빠진 후 새 멤버 충원은 없다." 나영석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PD가 강호동 연예계 은퇴로 인한 멤버 결원 문제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나 PD는 9일 "강호동씨의 `1박2일` 존재감을 생각하면 그 어떤 누구도 대체할 수 없다"며 "강호동의 빈자리는 영구결번의 의미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1박2일` 제작진은 강호동 하차 후 엄태웅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등 다섯 명과 함께 내년 2월까지 프로그램을 꾸려간다는 계획이다. 나 PD는 강호동의 연예계 은퇴 의사를 미리 알고 있었다. 그래서 강호동의 은퇴 결심을 만류하기도 했지만 강호동의 의지가 확고해 그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 나 PD는 "4년 넘게 `1박2일`을 함께 해 온 분이라 PD로서 안타까울.. 201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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