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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story-photo-1주폭 그냥 구속시키면 안되나??
길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대리운전 여기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주폭 운전자가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한다.
또한 40시간 알코올 치료강의 수강, 8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주폭 범인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에쿠스 승용차를 몰던 40대의 여성 대리운전 기사에게 길을 잘못 들어갔다는 이유로 욕설을 하며 폭력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 모욕까지 한 혐의로 기소됐다.
왜 우리나라는 술에 관대할까?? 주폭을 그냥 원래 그려려니하는 사회 관념이 굳어져 버렸다.
술마시고 아무데서나 꼬장을 펴도 제재하는 사람이 없다. 괜히 건드렸다가 오히려 자신이 피해를 입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주폭자는 신이다. 경찰도 어쩌지 못하는....
그냥 주폭자는 이유없이 구속시켰으면 좋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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