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지도 서비스 웨이즈 인수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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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5를 내놓으면서 실패한것중에 한가지가 지도 서비스다. 이에 애플은 돈으로 응하고 있다.

애플이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웨이즈(Waze)의 인수를 추진 하고있다고한다.

웨이즈는 소셜 기반 길안내 서비스 앱인 웨이즈 인수하는 조건으로 애플은 약 5억 달러를 제시했다. 하지만 우ㅐ이즈는 더 강하게 응했다. 웨이즈는 7억500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한다.

웨이즈는 현재 3000만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크라우드 소싱 방법으로 도로상황이나 교통체증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애플이 자체 지도 서비스가 어렵자 차라리 사들이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이런저런 기업들을 필요할때마다 사들이고 있다. 이런식으로 기술을 가진 회사들을 사들여 필요시에 또 소송을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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