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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연예가

MBC 연기대상 안재욱 논란

by 어설픈봉봉이 201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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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MBC 연기대상의 대상은 마의의 조승우가 차지했다.

대상 후보에는 '마의' 조승우, '메이퀸' 김재원 한지혜, '해를 품은 달' 김수현 한가인, '신들의 만찬' 성유리가 올랐다.

하지만 시상식이 끝나고 인터넷상에서는 안재욱의 무관을 두고 설전이 벌어졌다.

빛과 그림자에서 강기태 역의 안재욱이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것에서 이번 설전은 시작됐다.

약 8개월간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높은 시정률과 작품성,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마지막회까지 화제였던 작품이였다.

이번 대선과도 관련된 내용으로 빛과 그림자가 유신 시절을 비관적으로 그린 작품이라는 점에서 참밥신세를 받았다는 주장이 많다.

얼마전 나온 유신 시절을 그린 영화 또한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됐다.

사실을 말하지 못하는 나라가 무슨 나라일까? 그시절 핵심의 자식이 대통령이 된것부터가 문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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