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코 박환희 이혼 충격

itistory-photo-1

래퍼 바스코가 이혼했다. 바스코는 지난해 7월 9살 연하의 모델 박환희와 결혼해 아들을 한명 두고있다.

바스코는 이혼에 관해 많은 루머로 인해 “아직 우리는 공식적으로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는데 많은 추측들, 헛소문들이 들려옵니다. 이번엔 짚고 넘어가야 할것 같네요. 서로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환희와 저는 종교도 다르고 원하는 것들도 많이 달라서 가까이 할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많이 주게 되어서 부부로서 연을 끊은 것”이라며 설명했다.

또한 “섭이 엄마 아빠로서 충실하고, 저희의 헤어짐으로 인해 섭이가 받을 상처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걱정하며, 세 식구로서는 충실하며 살고 있고 서로에게 좋은 사람으로 잘 지내고 있는데 한 가정의 개인사를 가지고 재밌는 가십거리로 많은 추측들을 만들어내시는게 저희도 힘듭니다”라며 글을 이어갔다.

물론 이혼이라는 소재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기 좋은 이야기거리지만 당사자들은 얼마나 힘들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당사자들과 어린 아일 생각해서 적당히들 했으면 좋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